안녕하세요, 딸둘애비입니다.
오늘 넷플릭스를 들어가니..
와.. 이게 언제껀데 또 해??
누가 보긴할까??
어쩔수 없이 또 봤습니다.
배터져 죽겠는데
눈앞에 있으면 계속 들어가는
김밥,
극강의 코미디 액션영화!!
"RED (Retired: Extremely Dangerous)"
시작합니다.
레드 | 넷플릭스
평범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전직 CIA 특수 요원 프랭크. 그러나 암살자가 그를 표적으로 삼는다면? 그가 다시 예전 실력을 발휘하는 수밖에.
www.netflix.com
RED (Retired: Extremely Dangerous)
RED 의 장르는
영화·스파이,미국 영화,액션 &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코미디로,
당시에 핫했던 트랜스포머의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가 제작하였습니다.
도저히 미워할수 없는
다른 매력을 가진 4명의
전직 CIA 요원들이 펼치는
액션을 보고있으면,
여러분들은 이미
어머니가 싸주시는
김밥 앞에 앉아계신 겁니다.
다 보시기 전에는
일어나실 수 없어요.
줄거리
한 때 가장 유능한 CIA 요원이었던 프랭크 모세스는 은퇴하고 난 후 조용히 지내며 연금 상담원인 사라와 전화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해 진다. 하지만 이후 CIA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나서서 그를 제거하려 하고, 이에 프랭크 모세스는 사라와 함께 은퇴한 예전 비밀 요원들을 모아서 CIA 에 대항하고 음모를 밝혀 내려고 한다.
― 나무위키
필자의 요약 줄거리
CIA 은퇴를 끝으로
평범한 삶을 살고있는
프랭크 모세스
하지만 상부에서는
과거의 에이스였던 프랭크를
위험인물로 지정하고
항상 예의주시하고있었다
어느 날,
프랭크의 담당 연금 상담원인
사라와의 사랑을 싹트려하는 그순간!
그녀를 약점으로
생각한 CIA의 공격으로부터
그녀를 지키면서
사라의 운명이 바뀌기 시작한다
당하고만 있을수 없는 프랭크
과거의 동지들을 찾아
잊었던 감각을 일깨우기 시작하는데..
예고편
관전 Point
이미 케스팅부터 관전 Point.
브루스 윌리스 (다이하드),
존 말코비치 (감독,제작자,배우),
모건 프리먼(킬러의보디가드,나우유씨미),
헬렌 미렌(우먼 인 골드)
특히 존 말코비치는
이 영화의 감초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해
이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 과할정도의 화끈한 액션
레드에서는
뭐 저런 무식한 액션이 있지라고
할만큼 크고 화끈한 액션이 많은데
이런 통쾌한 액션들이
이 영화를 보는 우리에게
더 짜릿한 액션을
느낄수 있게 할겁니다.
2) 노장의 신입교육
모든영화가 그렇듯
레드에도
최종보스가 나오는데요
자신이
이 업계의 최고라 생각하는
CIA의 신입이
바로 그 보스입니다.
실제 50-60대로 연기한
브루스 윌리스와
주인공들의
노장은 아직 죽지 않았다를
보여주는 장면이 많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줍니다.
3) 보이지 않는 관계에서 나오는 개그코드
레드를 보시다보면
프랭크 모세스의
과거 이야기도
들으실수 있는데요
과거의 관계에서
현재의 관계로
바뀌는 장면들에서는
소소한 웃음도
지으실 수 있을겁니다.
글을 마치며..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영화를 찾으신다면
이미 또 보셨더라도
"레드"를 보시면 후회없이
감상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 강추!
안녕!
+ 사실 제목을 김밥이아닌
쫀드기를 쓰려했는데..
검색해보니 저희동네만
쫀드기에 라면스프를
뿌려먹네요..
아쉬운대로 김밥으로 변경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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