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토 - 거꾸로 가는 시계 Mood : 더이상 부르지 않는 사랑노래 블랙 맘바를 때려잡는 요즘, 노래를 듣다 문득 제가 너무 좋아했던 사랑노래를 찾아 들었습니다. 강한노래만 요새 듣다가 발라드 들으니 힐링되네요 ㅎㅎ 움직일 수가 없었어 이렇게 너를 보내고 나면 괜찮아 지겠지 애써 눈물을 감추지 못해 나만 믿고 살아온 너잖아 처음 너를 봤던 기억부터 지금 날 떠나는 너까지 모두 이해하고 싶어 못난 나 때문에 지금까지 다 참아왔잖아 사랑 이쯤에서 끝내 사랑 그까짓게 뭔데 아프게 너를 울리고 나도 울게 하는지 사랑 그 모든 게 결국 사라져가도 기억하고 싶지만 시간이 널 잊게 하겠지 어젠 머릿속에 남아있던 너의 전화번호 눌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