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추 반하나 - 그런일은 Mood : 오늘만큼은 박화요비님의 '그런일은' 리메이크 중 가장 가슴에 와닿던 노래입니다. 애절하긴 얼마나 애절한지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가사 너무나 멀어 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 건 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 번은 날 뒤돌아 봐줄거죠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거죠 정말 날 좋아했는데 정말 날 아꼈..